카메라입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메라 입문] 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4편(상): 미러리스 추천 어떤걸 골라야 할까? 기술의 발전은 가치의 변화를 가져옵니다.한 때, DSLR 카메라의 서자 취급을 받던 미러리스는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DSLR 형님들을 제치고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특히, DSLR 카메라 점유율에서 캐논이나 니콘에 벽에 막혀한 자리 숫자의 점유율에 머물럿던 소니나 올림푸스, 삼성에게는카메라 시장 전체를 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시간이 흘러 미러리스 시장이 거대해진 지금에서는오히려 DSLR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캐논과 니콘이미러리스 시장에서 도전을 해야 하는 도전자의 입장이 되어버렸네요.하지만, 아쉽게도 자사 DSLR 시장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기대에 못미치는 성능으로 출시한 캐논 EOS M 과 니콘 J, V라인의 도전은이미 높아질대로 높아진 사용자들에게 외면받으며 실패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 더보기 [카메라 입문] 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3편(하): DSLR 추천 어떤걸 골라야 할까? 입문용으로는 어떤 DSLR 카메라가 좋을까? 'DSLR 카메라에는 급이 있다?' 네 맞습니다. 우리가 차를 살때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세단(기함 or 플래그쉽)으로 나뉘듯 DSLR 카메라에도 급이라는게 있습니다. 보급기 - 소형 중급기 - 준중형 고급기 - 중형 플래그쉽(프레스바디) - 대형세단 자동차의 경우에 소형에서 대형으로 갈수록 출력이 커지고 실내공간이 커진다면, 카메라의 경우에는 보급기에서 플래그쉽으로 갈수록 편의성이 좋아집니다. 편의성이라고 표현한 부분을 조금 더 설명 드리자면 보급기로 찍은 사진과 고급기로 찍은 사진의 이미지 품질 자체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원하는 사진을 한장이라도 더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계적인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극악한 환경, 예를들어 스포츠 사.. 더보기 [카메라 입문] 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3편(상): Dslr 추천 어떤걸 골라야 할까? 카메라 입문 : 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3편 카메라는 저에게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DSLR 카메라를 처음 접한건 5년이 안된것 같습니다만, 아주 어릴적부터 카메라는 일상의 소품이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는 필름카메라를 너무 좋아하던 분이었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카메라가 아버지의 서랍장에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었고, 당신께서는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사진 찍는 법을 알려 주신다며 마구잡이로 찍은 몇백장의 필림을 현상까지 하고 "참 잘찍었다"라는 칭찬을 해주시곤 했습니다. 아마도 어린 아들이 카메라에 흥미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으셨던 아버지의 큰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나이를 먹고 세상의 여러 관심사에 눈을 돌리게 되면서 아버지의 바람과는 다르게 카메라와는 멀.. 더보기 [카메라 입문]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2편: 나에게 맞는 카메라 고르기(Dslr, 미러리스, 똑딱이) 카메라 입문 : 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2편 - 자신에게 맞는 카메라를 골라야 하는 이유 카메라에 입문 하려고 주변을 둘러보면 제일 먼저 알게되는 사실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수많은 카메라 관련 광고를 접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캐논, 니콘, 소니, 삼성,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등... 여러 브랜드의 여러가지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고,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보면 생소한 카메라 용어들이 난무하고, 넘치는 정보 때문에 오히려 선택이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처음 카메라에 입문 할때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간추려 보려고 합니다 카메라를 좋아할 것인가? 사진을 좋아할 것인가? 우선 카메라 입문에 앞서 자신에게 꼭 물어보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본인이 카메라를 좋아하는 것인지?.. 더보기 니콘 Dslr 카메라 컷수 확인 프로그램(Opanda) 컷수 확인 프로그램 소개 DSLR 카메라에 입문하실 때 새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DSLR은 중고 거래가 활성화 되어있어서 중고 제품으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겉모습만 보고 카메라의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상태가 좋은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는지 많이 고민이 되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카메라가 여태까지 찍었던 총 컷수를 알 수 있다면 카메라 상태를 짐작하기가 쉬어질 수 있습니다. 카메라로 사진 한장을 찍을 때 마다 찰칵하고 소리가 나는데요. 바로 이 부분을 셔터박스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셔터박스는 보급형, 중급형 DSLR 기준 10만컷을 찍었다면 수명이 다했다 라고 보는데요. (이것도 복불복이 있습니다 5만컷에 고장나는 경우도 있고, 15만컷까지 멀쩡한 놈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