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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15개월 아이랑 놀아주기] 동물인형놀이 동물인형놀이 손인형은 제가 만든 것도 있고 산 것 해서 3종류가 있어요. 손인형 만들 때 바느질로 해서 손가락이 너무 아팠는데 아이가 놀 수 있게 되니 기분은 좋네요. 하지만 또 다시는 만들지는 못하겠어요.ㅋㅋ 돼지 인형 모자에서 까꿍하며 나오는 토끼 인형 소원이와 평소에는 손인형 놀이를 "안녕"하며 사회증진을 목표로 하여 인사하고 간단한 이야기 정도로 해 왔었어요. '안녕! 난 개구리야" '안녕!, 난 돼지야' '안녕!,난 토끼야' 오늘은 소원이랑 동물놀이를 해 볼 까 해요. 동물놀이를 하면서 동물의 이름을 알려주고 의성어,의태어를 사용하여 동물들의 특징들도 알려주고 동물놀이를 하면서 노래도 불러보고 신체활동으로도 해 볼 계획입니다. "내 이름은 토끼야...하고 산토끼 노래를 부르면서 깡총깡총 뛰면서 .. 더보기
[카메라 입문] 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3편(하): DSLR 추천 어떤걸 골라야 할까? 입문용으로는 어떤 DSLR 카메라가 좋을까? 'DSLR 카메라에는 급이 있다?' 네 맞습니다. 우리가 차를 살때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세단(기함 or 플래그쉽)으로 나뉘듯 DSLR 카메라에도 급이라는게 있습니다. 보급기 - 소형 중급기 - 준중형 고급기 - 중형 플래그쉽(프레스바디) - 대형세단 자동차의 경우에 소형에서 대형으로 갈수록 출력이 커지고 실내공간이 커진다면, 카메라의 경우에는 보급기에서 플래그쉽으로 갈수록 편의성이 좋아집니다. 편의성이라고 표현한 부분을 조금 더 설명 드리자면 보급기로 찍은 사진과 고급기로 찍은 사진의 이미지 품질 자체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원하는 사진을 한장이라도 더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계적인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극악한 환경, 예를들어 스포츠 사.. 더보기
[카메라 입문] 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3편(상): Dslr 추천 어떤걸 골라야 할까? 카메라 입문 : 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3편 카메라는 저에게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DSLR 카메라를 처음 접한건 5년이 안된것 같습니다만, 아주 어릴적부터 카메라는 일상의 소품이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는 필름카메라를 너무 좋아하던 분이었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카메라가 아버지의 서랍장에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었고, 당신께서는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사진 찍는 법을 알려 주신다며 마구잡이로 찍은 몇백장의 필림을 현상까지 하고 "참 잘찍었다"라는 칭찬을 해주시곤 했습니다. 아마도 어린 아들이 카메라에 흥미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으셨던 아버지의 큰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나이를 먹고 세상의 여러 관심사에 눈을 돌리게 되면서 아버지의 바람과는 다르게 카메라와는 멀.. 더보기
[카메라 입문]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2편: 나에게 맞는 카메라 고르기(Dslr, 미러리스, 똑딱이) 카메라 입문 : 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2편 - 자신에게 맞는 카메라를 골라야 하는 이유 카메라에 입문 하려고 주변을 둘러보면 제일 먼저 알게되는 사실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수많은 카메라 관련 광고를 접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캐논, 니콘, 소니, 삼성,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등... 여러 브랜드의 여러가지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고,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보면 생소한 카메라 용어들이 난무하고, 넘치는 정보 때문에 오히려 선택이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처음 카메라에 입문 할때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간추려 보려고 합니다 카메라를 좋아할 것인가? 사진을 좋아할 것인가? 우선 카메라 입문에 앞서 자신에게 꼭 물어보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본인이 카메라를 좋아하는 것인지?.. 더보기
[카메라 입문] 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1편: 아빠가 사진을 찍는 이유 입문 : 초보 아빠의 카메라 고르기 사진 찍는걸 남자들이 더 좋아할까? 여자들이 더 좋아할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결혼하기 전부터 사진찍는걸 좋아하기는 했지만, 여자들처럼 맛집에 가도 찰칵, 예쁜 옷을 사도 찰칵, 귀여운 동물을 봐도 찰칵, 시도 때도 없이 사진을 찍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러면서 제가 카메라 이야기를 먼저 꺼내기라도 하면 '남자들의 돈 많이 쓰는 세가지 취미중에 하나'라고 면박을 주기까지 하니 여자라는 동물은 이해 할 수 없는 동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때 이해가 안되던 그 여자는 저의 와이프가 되어 있으니 저도 이해가 안되는 동물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만... ^^ 그러던 .. 더보기
니콘 D5300 사용기를 기다리며 최근 캐논의 행보를 보고 있자면 카메라 메이커중 가장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풀프레임 5D mark3와 6D를 출시하고 플래그쉽 1DX를 출시한 것도 모자라서 미러리스 카메라인 EOS M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DSLR 100D, 그리고 세계최초 듀얼픽셀 AF 를 장착한 중급기 70D까지... 물론 그 사이에 니콘도 D4와 D600, D7100 이라는 걸출한 명기들을 출시했고 소니도 RX100, RX100R, A7이라는 괴물 같은 미러리스를 만들어내며 카메라 시장의 선두 기업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캐논이 보급기, 중급기, 고급기, 플래그쉽에 미러리스까지 모든 라인을 새 모델로 변경한 것에 비하면 다른 메이커.. 더보기
[13개월]13개월 아기랑 놀아주기~~여러그림도구로 그림 그리는 놀이! 여러그림재료(색연필,크레파스,싸이펜)으로 긁적이기 아기랑 무슨 놀이를 하며 또 하루를 보내나 생각합니다. 아기랑 놀아주는 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체력적으로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매일은 아니더라도 무엇인가를 해 주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인가 봅니다. 아직도 엄마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고 자꾸만 아이를 보고 있으면 정말 내 딸인가 싶습니다. 우리 소원이 색연필을 보면 무조건 입으로 가요. 손에 꼭 쥐고 다니면서 한번씩 빨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요. 그래서 오늘은 그림이나 그리자 하고 상을 펼치고 앉아보았어요. 오늘은 엄마랑 아기랑 그림 그리기 놀이하자~~ 한개는 입으로 한개는 긁적이고...... ㅋㅋㅋㅋ 예전에는 긁적거리지도 못했는데 너무 잘 하는 소원이를 보고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더보기
[13개월]엄마표 아기 김밥만들기 엄마표 아기 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기 김밥을 소원이를 달래며 겨우 만들어 보았어요. 울 소원이는 낮잠이라도 잘 자면 그 시간에 무언가를 하겠는데 엄마가 옆에 있지 않으면 금방 깨서 제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답니다. 아가를 키우는 엄마라면 공감되시죠? 정말 나 혼자 무엇인가를 할 시간이 없다니깐요.ㅠㅠㅠ 어째든 울 소원이가 제가 정성드려 밥을 해 주면 뭐든지 잘 먹으면 좋을련만 자기입에 맞지 않으면 먹지 않고 입에서 퉤~~하고 버린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음식 솜씨가 부족한 엄마지만 정성껏 이유식을 했건만.... 속상합니다. 살짝 아이에게 화도 내기도 하구...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아기 김밥이었어요. 김을 좋아하고 쇠고기도 먹여야 하구 야채도 먹일 수 있는 방법이... 그래서 처음으로 아기 김밥을.. 더보기
[잉크는 어떻게 지우나?] 아빠들 다 그런가요? 울 소원이 사고치다. 외출하려고 아기를 아빠한테 맡겨놓고 옆방에 가서 옷을 가라입고 있었어요. 남편이 아이를 안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아이옷이며 얼굴과 손에 잉크범벅이 되어 있었어요.ㅠㅠ 웬일....... 잠자고 있는 손이랍니다.ㅋㅋㅋㅋ 아빠가 잠깐 한눈 팔동안 소원이가 잉크를 쏟은 거래요. 어떻게 아이가 바로 앞에 있었는데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아빠들 다 그런가요??? 그 순간에는 남편한테 화 냈는데 잠자고 있는 소원이를 보니 자꾸만 웃음만 나오네요.ㅎㅎ 지금 나이이나깐 잉크를 만지고 좋다고 할 수 있는 일이겠죠? 잉크 지우는 법을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귤 껍질을 즙을 내서 지우면 완전 잘 지워진다고 나와있더라구요. 마침 귤이 있어 껍질 즙을 내어 닦아보지만 잘 닦이지 않더라구요. 아직 제철 귤.. 더보기
니콘 Dslr 카메라 컷수 확인 프로그램(Opanda) 컷수 확인 프로그램 소개 DSLR 카메라에 입문하실 때 새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DSLR은 중고 거래가 활성화 되어있어서 중고 제품으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겉모습만 보고 카메라의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상태가 좋은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는지 많이 고민이 되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카메라가 여태까지 찍었던 총 컷수를 알 수 있다면 카메라 상태를 짐작하기가 쉬어질 수 있습니다. 카메라로 사진 한장을 찍을 때 마다 찰칵하고 소리가 나는데요. 바로 이 부분을 셔터박스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셔터박스는 보급형, 중급형 DSLR 기준 10만컷을 찍었다면 수명이 다했다 라고 보는데요. (이것도 복불복이 있습니다 5만컷에 고장나는 경우도 있고, 15만컷까지 멀쩡한 놈도.. 더보기